안두경 대표 "키키타운 통해 NFT 방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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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굳갱랩스(GoodGangLabs)가 지난달 핀시아 재단의 초기 거버넌스 구성원으로 합류한 것에 이어 핀시아 노드 1위, 최대 보팅 파워 30%를 달성했습니다.
핀시아는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이 발행한 가상자산을 말합니다. 라인은 지난 4월 핀시아 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굳갱랩스는 커뮤니티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드 커미션 수익의 80%를 노드 예치자들에게 환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달 중순에 굳갱랩스의 대표 아바타 NFT인 비어갱 2차 판매(3,333개)를 앞두고 특정 금액 이상을 굳갱랩스 노드에 예치한 홀더들에게 비어갱 NFT를 구매할 수 있는 우선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굳갱랩스는 지난 4월 비어갱 1차 판매 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음에도 불구하고 3,333개 수량을 8분 만에 완판시켰습니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플랫폼 키키타운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안 대표는 "키키타운은 웹3시장 흐름에 맞춰 이용자들이 NFT를 소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3D아바타 커뮤니케이션에도 활용하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4분기에 본인 소유 NFT로 키키타운에서 방
굳갱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모션을 실시간 3D아바타로 구현하는 'Human to Avatar(휴먼 투 아바타)'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을 토대로 현재 AI아바타 커뮤니테이션 플랫폼 '키키타운(kiki town)'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중입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