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백령도 사고 해역은 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더 안 좋아지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8에서 12미터로 점차 강해지고, 바다의 물결도 최고 2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바닷물의 온도 역시, 영상 3.8에서 4.6도로 수색을 하는 데는 여전히 차갑겠습니다.
2>게다가 오늘은 물살이 가장 빠르다는 사리여서 더욱 어려움이 크겠는데요,
바닷물의 흐름이 잠시 멈춘다는 정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3시 50분, 저녁 9시부터 9시 50분 사이가 되겠습니다.
3>그 밖의 대부분지역에서도 점차 흐려지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천둥 번개와 함께 모레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예상강우량>앞으로
남해안과 제주도는 최고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가 예상 되고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5에서 40밀리미터,
남부지방은 3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이 시각 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온통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상도>새벽에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종일 이어지다가 밤이 되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청주 7도 등 영상 5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최고>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와 부산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 날씨>내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온이 떨어지진 않겠지만 비와 함께 찬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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