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섬유·패션기업 507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드라마틱 코어를 테마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자원순환형 소재, 윤리적 공정, 에너지 절감형 설비 등으로 탄소 중립에 적극적인 재활용·친환경 등 다양한 소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회장은 "섬유패션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첨단 미래산업이며, 상상력으로 무한창조가 가능하다며, PIS는 재활용·재생산·친환경부터 디지털 전환 기술까지 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에 길을 제시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
영상취재 : 김민승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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