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들이 즐겨 찾는 '구슬자석'을 삼키는 사고가 빈번해지자, 당국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네오디뮴 구슬자석 위해정보 25건 가운
또한,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8개 구슬자석 제품 가운데 KC 안전인증이 없는 6개 제품에 대해 개선 권고했습니다.
네오디뮴 자석은 일반 자석보다 자력이 매우 강해 심한 경우 질식해 숨질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