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 외부 인사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금융감독원,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이 함께 후원하는 하나금융의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기 프로젝트에는 총 50여 명이 16개 팀을 이뤄 참여합니다.
▶ 인터뷰 : 함영주 / 하나금융지주 회장
- "저희 하나금융그룹은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