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이두형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상근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추천인 만큼 다음 달 6일 열릴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9대 여신금융협회 상근 회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내정자는 경남 거창 출생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2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 독일대사관 재경관과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 2국장, 공보관,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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