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실내 담배?...딱 잡는 공기측정기 나왔다

케이웨더, 흡연 감지 실내 공기측정기 출시
실내 흡연 감지되면 스마트폰 경고까지

케이웨더가 실내 흡연을 감지해 알려주는 실내 공기측정기(ARC-600DA)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실내흡연을 감지해 측정기 알람과 모바일 푸쉬 알람을 통해 흡연 후 3분 이내에 흡연 감지를 통보해 줍니다.
특히 연기를 감지하는 기존 감지기와 달리 공기질 데이터를 통해 흡연 여부를 판단해, 흡연 후 눈에 보이는 연기를 제거해도 소용이 없어 몰래 실내 흡연을 즐기는 사람을 막는 데 유용할 것이란 평가입니다.

↑ 실내 흡연 감지 PUSH 메시지

흡연감지솔루션은 날씨와 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그동안 축적된 케이웨더의 공기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개발됐습니다.
특허출원을 완료한 흡연 감지 알고리즘은 미세먼지(PM 10), 초미세먼지(PM 2.5),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 농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흡연 여부를 판단하며 실험실과 여러 조건을 달리한 실제 실내 환경 테스트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흡연감지솔루션을 탑재한 IoT 실내공기측정기 ARC-600DA는 환경부 1등급 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6가지 실내환경 요소를 측정할 수 있고, 공기질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Air365와 연계돼 실내외 공기질 상태를 앱/웹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AIR365 어플 PUSH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