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어제(26일) 오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축산물 가격안정 특별할인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한우와 채소류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7일)부터 닷새간 하나로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우 구이류와 국거리 등을 최대 60% 할인하고,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당 9,600원에 판매합니다.
상추와 시금치 등 채소류 6종을 최대 43% 할인하는 행사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대대적인 할인 행사로 소비자들의 밥상 물가 안정과 농축산물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와 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