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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 복귀 이후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식 출근은 언제 하는지, 직함에 맞게 삼성전자와 관련된 일만 하는지, 한정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이건희 회장의 공식 직함은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삼성그룹의 회장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상법상 삼성그룹 대표 회장이라는 직책이 없는 만큼 그룹에서 맏형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를 맡아 전체를 관할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대표 회사인 삼성전자 회장이 그룹 전체를 대표한다고 보면 된다며 전경련 등 재계도 그룹 회장 예우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복귀로 그룹의 구심점이 완성된 만큼 삼성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성장 사업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최근 삼성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신사업팀을 신사업추진단으로 확대해 바이오시밀러, 헬스케어 등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오너로서 이들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와 회사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추진력을 다시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의 출근 시기는 지난 2008년 4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2년이 되는 시점인 다음 달 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회장의 출근은 조직과 인력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 회장 퇴진과 함께 해체된 그룹 전략기획실의 부활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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