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이 외면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바가지 요금을 부과하면 지원사업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한편,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참여를 지원해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 "소상공인이 상권, 경쟁 점포, 매출액 등의 중요 정보를 한 곳에서 적시에 받아볼 수 있는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2025년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