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경상북도와 주류 전용 쌀인 '설갱미'를 계약 재배하는 설갱미 전용 재배단지를 117헥타르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주농협과 안정농협, 서안동농협과 약속재배를 통해 연간 설갱미 600톤을 생산해 막걸리 등 전통주 제조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설갱미 재배 단지는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기업에는 원료 공급원을 확보해줌으로써 기업과 농가의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국순당은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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