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세종파이낸스센터에 자리 잡았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5일부터 과별로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청사 현판 기념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조성경 제1차관, 박윤규 제2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장관은 업무 효율과 편의를 높이고자 소속 사무실을 섞어 배치하고, 복합 소통 공간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이번 정부 세종청사 이전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정책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