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가 급여생활자인 서울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경우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임금근로자인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울산이 66.9%로 가장 높았고, 서울은 47.9%로 17개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소유율이 50% 이하인 지역은 서울이 유일한데, 서울에선 그만큼 급여생활자가 내 집 마련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가구주가 급여생활자인 서울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경우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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