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3곳은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이 보유한 축구장 50개 크기의 부지 36만㎡에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며,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건설 자금 조달 등을 지원합니다.
물류센터는 완공 후 우리 기업과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화물과 상품을 우선 취급하며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에 나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강신호 / CJ대한통운 대표
-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는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 기업에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류영토 확장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유승오 기자 /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