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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KT |
KT그룹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문 조직인 KT 홍보실 KBN센터가 ‘2023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에서 2개 부문 금상을 받으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9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태 지역19개국에서 출품된 800여 편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KBN센터는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팀’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혁신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6만 명 규모의 KT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KBN센터는 ‘With 코로나’ 시대 속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활성화된 기업 사정에 발맞춘 소통 콘텐츠와 맞춤형 플랫폼 운영 혁신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팀’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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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KT |
이번 수상으로 KT그룹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물론 방송•온라인 콘텐츠, N스크린(TV+PC+모바일+전국 EV LCD)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입증 받았습니다.
또한 고객발자기혁신 관련 내용을 담은 [당신의 Why? K-ViZERO 편]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혁신상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고객발자기혁신 스토리로 최고의 소독/방역 서비스인 ‘K-ViZERO’를 소개해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KBN센터는 긍정적인 사내 여론 형성과 One Team KT그룹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맞춤형 특화 콘텐츠를 집중 제작해 임직원 사기진작과 성과창출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0년간KBN 시청자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KT그룹 임직원이 KBN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출연 및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해 양방향 소통과 그룹 일체감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재택근무 비율이 높아지면서 ‘우리집 KBN 채널’을 도입해 집에서도 TV를 통해 가족과 함께 언제든지 KBN 방송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혁신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주인정신과 자부심 및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에게도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KBN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6만 명 규모의 KT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KBN 만족도 설문조사를 전면 확대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에는 월 평균 1,887명이 참여했으며, KBN 소통 콘텐츠(90.3%)와 소통 플랫폼 운영(86.2%)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KBN의 운동장 확대와 함께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관심도 및 참여도 제고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KT 홍보실 KBN센터는 “앞으로도 KT그룹
[MBN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