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Zero Emission Vehicle, 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현대차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현대차 장재훈 사장 |
도쿄 티사이트(T-SITE)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차 장재훈 사장, CCC의 다카하시 야스노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기업철학에 내포된 '사람 중심'이라는 공동 비전에 서로 공감함에 따라 성사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 현대차 장재훈 사장과 CCC 다카하시 야스노리 대표이사 |
양사는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공동으로 제시할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고객의 취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기획하는 CCC와 함께 현대차가 추구하는 ZEV 문화를 확산시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