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시민·주한 외국인과 함께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이 게시 석달 만에 1억뷰를 돌파했습니다.
1차 홍보 영상은 지난 3월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각계에 종사하는 부산 시민과 만들었으며, 2차 시리즈는 BIE 회원 17개국 출신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해 "BUSAN is ready!" 주제로 실사 기간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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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리즈 조회수는 현재까지 5천645만회, 2차 시리즈는 4천470만회로 두 영상 합산 1억115만뷰를 기록했으며, 해외 조회수는 7천44만회로 70%에 달
또, 숏폼 영상 35개를 포함해 총 37편의 영상에 등록된 '좋아요' 개수는 11만1천여개, 댓글은 1만2천여개, 영상 공유는 7천500회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외에서 BIE 회원국 주요 인사 등과 면담할 때도 부산의 경쟁력을 강조하고자 이 영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