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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국벤처투자 유웅환 대표, 레모넥스 민달희 CTO, 원철희 대표, 영국 올리버 다우든 부총리 / 사진 제공 = 레모넥스 |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 전문기업 레모넥스가 영국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는 지난 14일 "'영국 증권거래소 네트워킹 행사(Exclusive London Stock Exchange Networking)'에 영국 부총리의 초청으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증권거래소 네트워킹 행사'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런던증권거래소 비공개 행사입니다.
이번 증권거래소 행사에서 레모넥스는 독자개발한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DDS) 디그레더볼(DegradaBALL)을 중심으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및 RNA(리보핵산)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디그레더볼은 mRNA 백신 및 RNA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기술인 약물 전달 플랫폼입니다.
아울러 레모넥스 측은 "영국
원철희 대표는 "영국의 전문가들에게 디그레더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