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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B 이수진 대표(좌), 바이오플러스 정현규 회장(우) / 사진 = LBB 제공 |
프리미엄 뷰티 'LBB(엘비비)'가 바이오 기술 보유 업체인 바이오플러스와 손잡고 생체 재료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을 공동 개발할 전망입니다.
LBB는 오늘(15일) 바이오플러스와 사업 협력에 대한 MOU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이오플러스가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기술 및 체내 세포 유래 단백질을 사용해, 내성과 부작용이 적고 피부 주름 및 미백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라인을 공동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이오플러스와 함께 개발될 LBB 프리미엄 홈 케어 라인은 LBB 직영 운영인 LBB 한남동 SPA와 제주 나인브릿지 SPA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이오플러스는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 기술을 통해 반감기를 증가시켜 유효 성분의 지속력을 높이고, MTD(Macromolecule Transduction Domain) 기술을 통해서는 생체 물질을 타깃 세포까지 주입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습니다.
두 기술을 적용한 '유전자 재조합 경쇄 보툴리눔 톡신 원료'와 '단백질 펩타이드 원료'는 국제화장품 원료집인 'ICID'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진 LBB 대표는 "30년 넘게 오직 피부 만을 연구해 온 LBB의 노하우 및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바이오플러스의 기술력 활용 협업을 통해 LBB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라인을 지속 개발·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뷰티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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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B(엘비비) 골든 까멜리아 로션(ALL DAY CARE IN LOTION) / 사진 = LBB 제공 |
LBB는 국내 0.1% VIP 고객에게만 선사하는 스위스퍼펙션 스파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 지난 2021년 9월 첫 출시된 LBB 스킨케어 라인은 프랑스 EVE 비건 인증, EWG 올 그린 등급 각종 임상과 기능성 인증을 받아 전문가들로부터 '검증된 뷰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너, 세럼, 로션, 앰플, 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 제품에는 LBB만의 독자 특허 원료 '프라임 셀룰러 워터'가 최대 35만ppm 함유되어 있어, 세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수분을 손상 없이 그대로 담아내 각광 받았으며, 특히 골든 까멜리아가 함유된 '올데이 케어 인 로션'은 항산화 효과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며 100시간 동안 지속 보습되는 효과를 자랑합니다.
LBB는 이러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 받아 '‘2021 대한민국 No.1 브랜드 신뢰도 부문 대상', '2021 대한민국 가치 경영 K-beauty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한편,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GS글로벌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LBB는 홍콩 신화 그룹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뒤 중국 시장 내 LBB 제품의 유통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