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최종금리 연 6.0% / 전기료 동결 전망 / 5월 취업자 증가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연 6.0%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5년 동안 매달 70만 원씩 넣으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5천만 원 상당의 목돈 형성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오늘(15일)부터 시작되는데 연소득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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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전기요금이 사실상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1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현재 국면에서 3,4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하향세와 국민들의 부담을 이유로 꼽았는데 실제로 3,4분기 전기료가 동결된다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동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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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 5천 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5만 1천 명 늘어, 2달 연속으로 35만명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돌봄 수요와 외부활동 증가로 취업자가 늘고 실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