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기 건강 상태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나 서비스가 나와 있죠.
셀프케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셀프케어 비법이 전시된 현장, 유승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헤드셋을 끼고 1분 동안 뇌와 혈관의 상태를 측정합니다.
뇌에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상희 / 서울 목동
- "두뇌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측정한 게 다 나오니까 좋더라고요. 엄청 신기했어요."
또 다른 곳도 스트레스 검사를 받고자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최윤희 / 경험 관리 담당 간호사
-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활성 정도, 또 균형 정도를 체크하고요.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자기 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셀프케어'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현대인에게 필수입니다.
MBN이 개최한 건강미 박람회에는 이렇게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또, 철저한 자기 관리를 뽐내는 대회부터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습니다.
▶ 스탠딩 : 유승오 / 기자
- "이번 MBN 건강미 박람회는 '체험! 셀프케어'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이곳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MBN뉴스 유승오입니다.
[victory5@mbn.co.kr]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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