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늘 경부선과 장항선의 무궁화호 4편의 운행이 중단되고, 수도권과 동해선의 일부 전동 열차도 지연이 예상됩니다.
KTX는 운행이 멈추진 않지만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모바일앱 코레일톡을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앞서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의 철도 쪼개기 민영화 추진과 SR 부당특혜를 규탄하기 위해 준법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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