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크리에이터 중심 강사진 구성…선착순 100명 등록 가능
수료자 전원 '생성형 AI 강사 자격증' 발급·생성형 AI 강사 풀 자동 등록
↑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아래 IAAE) 제공. |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아래 IAAE)에서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에 대한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ChatGPT x 생성형 AI 강사 양성 과정 1기’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4주간 서울 서초구 라이프비지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챗GPT나 DALL-E2, 스테이블디퓨전과 같은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의 생성형 AI 활용법을 배우고 이를 응용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배우고, 생성형AI를 현업과 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AI로 책을 만들어 출판하고, 아바타를 만들고, AI로 작곡하고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는 등 실무형 교육이 주로 이뤄집니다.
IAAE는 강사진으로 ▲ 유튜브 ‘조조월드’ 채널의 김규태 강사 ▲ ‘노마드AI’ 채널의 권용재 강사 ▲ ‘미래도구연구소’의 우철민 강사 ▲ ‘AI훈련소’의 이대성 강사 등 유명 AI 전문 크리에이터들을 초빙했습니다.
생성형 AI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누구나 IAA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실습 교육 여건 상 선착순 100명에게만 교육 기회가 주어집니다.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겐 IAAE 공식 인증 ‘생성형 AI 강사 자격증’이 발급되고 생성형 AI 강사 풀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생성형 AI의 부상으로 관련 직업과 직무들이 늘어나고 있고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최고의 AI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이 다시 AI를 대중화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