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와 '세계 새마을금고의 날'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아리엘 구알코 국제협동조합연맹 회장, 니나 쉰들러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CEO 등 13개국 48명의 해외초청인사와 국회의원, 행안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컨퍼런스와 함께 해외 새마을금고 설립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태국·라오스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이 이뤄졌고, 5월 25일을 세계 새마을금고의 날로 선포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 인터뷰 : 박차훈 /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 "최근 우리 새마을금고의 성공 모델은 미얀마, 우간
[김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