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제12회 '한국과학상'과 제13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 8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과학상' 수상자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낭포성 섬유증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서울대 오우택 교수와 강현배 인하대 교수, 이용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윤경병 서강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젊은과학자상'은 게코 도마뱀 발바닥의 접착표면을 응용해 접착 패치 제작에 성공한 서울대 서갑양 부교수와 조광현 카이스트 교수, 김상욱 카이스트 부교수, 조계춘 카이스트 부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장식은 내일(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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