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공장이나 부지 매매가 최근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이후 최근까지 공장과 부지 등 3∼4건의 매매가 성사됐으며, ㎡당 20만∼25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5년 8월 개성공단 본 단지 분양 당시 공장 부지가 ㎡당 14만 9천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부지 단가가 상당 폭 상승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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