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인 STH.I.S와 대형홀딩스가 한국형실리콘밸리(국가전략산업융합원.가칭)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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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 STH.I.S의 대표이사 김수욱 , (주)대형홀딩스 이형희 대표이사 |
현재 활발하게 협의가 진행 중인 한국형실리콘밸리조성(국가전략산업융합원.가칭) 사업에 대한 해외투자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벤처/창업관련 금융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양사는 전문 사모투자회사(PE)와 자산운용사를 공동으로 인수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수도권 지역에 약 30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여 단지 조성에 들어가게 되며, 입주하는 기업과 대학들에게는 다양한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공유하는 현실적인 융복합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입주기업과 대학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 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별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해 국내 유휴부지 들을 스마트팜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망을 구축 하
양사는 스마트팜 부문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별도의 지주회사를 공동 으로 설립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준비 중입니다.
대형홀딩스의 이형희 대표이사는 “이번 STH.I.S(서울대기술지주 자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의 적정한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자산운용사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