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정부가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에 이어 터키와 원전 건설에 관한 협력을 하기로 하면서 원자력 발전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데요.
플랜트 분야에 이어 해외자원개발에서도 정부의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 기자 】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에 이은 터키 원전 건설협력 공동선언.
최근 정부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원자력발전을 꼽으면서 이뤄낸 성과입니다.
정부는 원전 등 플랜트, 건설분야뿐 아니라 해외자원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호주 양국은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에너지자원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내기업의 투자 진출을 확대할 계획인데, 우라늄을 포함한 유연탄·동·아연·철광석 등 전략광물 개발을 위한 사업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특히 호주 정부가 신규 LNG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호주산 LNG 도입을 위한 협상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정부는 또 국내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아프리카 3개국에 민관 자원협력 사절단을 파견합니다.
아프리카는 그동안 풍부한 자원량에 비해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미흡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부는 아프리카 진출 계획을 통해 신규 유전 개발과 함께 우라늄·희유금속 등 광물자원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67억 달러에 그쳤던 해외자원개발 투자를 올해 122억 달러로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해외원전건설 등 플랜트 수주 선전에 이어 해외자원개발까지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부가 올해 해외자원을 통한 자주개발률 10%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