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주식거래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 HTS를 이용한 거래 비중이 절반 가까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 시장에서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7.6%로, 전년의 40.5%에서 7%포인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영업 단말기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같은 기간 50.8%에서 44%로 줄었습니다.
HTS 거래 비중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증시 반등에 따라 주로 HTS로 주식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의 증시 참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