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참숯 번개탄 등 바베큐 용품 출시..."안전, 편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전기수)이 불튐현상을 줄여 안전하고 지속 시간은 더 길게 유지되는 참숯 등 바베큐 용품 10종을 선보였습니다.

↑ 크린랲이 선보인 바베큐 용품.

참숯 제품은 고온에서 탄화가 잘 된 숯으로 맹그로브나무가 70% 비율로 포함돼 불튐현상이 적으며, 2~3인용부터 5~6인용까지 인원수에 맞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장탄볼(8~9인용)은 비장탄 원재료 100%로 성형한 브리켓 숯으로 지속시간이 우수하고, 제품 형태가 균일해 불튐현상이 적은 게 특징입니다.

번개탄은 연탄불쏘시개(착화)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크린탄은 착화, 구이용, 연료용 연탄으로 순수 목탄 재료로 만들어 안전하고 휘발성이 없어 보관이 쉽습니다. 또, 손잡이 석쇠는 손잡이가 달려 고기, 생선을 골고루 익힐 때 쉽게 뒤집을 수 있으며, 태망은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도록 중(430cm × 340cm), 대(560cm × 410cm) 크기의 여유 있는 사이즈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크린랲 관계자는 “캠핑 시즌을 맞아 바베큐 용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적은 불튐현상으로 안전하게 사용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캠핑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