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어제(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KPS 등 국내 원전 기관들과 오라노, 웨스팅하우스 등 5개 해외기업, 우수 중소·중견기
이들은 원전 건설과 설비, 기자재, 운영, 정비, 안전과 원전 해체 등 원자력산업 전 분야에 걸친 기술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원자력산업국제회의도 함께 열리는데, 600여명의 국내외 원자력 연구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원전 신기술 연구 논문을 발표합니다.
[ 김경기 기자 goldgam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