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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줄며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3억7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0%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와 같아 일평균 수출액으로도 감소 폭이 같았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41억3천9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작년 3월부터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된 무역적자는 265억8천4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