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년 K-푸드 플러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 전 세계 40개국 456개 해외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수출액 1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이번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정황근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수요자와 수출업체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개최를 하겠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 K푸드를 세계인들한테 여러가지 방식을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