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5000 명 내외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참가했습니다.
여명808 국제마라톤 축제는 5km, 10km, 하프, 풀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마라톤뿐 아니라 공연과 팬 사인회, 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남종현 / 그래미(여명808) 회장
- "한강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이 다시 올바르고 곧게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달리미 5천여 명이 오늘 이 한강 둔치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