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력추적·정품인증 기능.."브랜드 보호기술 강화"
음성 바코드 전문기업 보이스아이(대표 정권성)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과 '디지털 증지'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품에 디지털 코딩이 적용된 증지를 부착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유통망을 추적·통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력 추적이 가능하고 정품 인증 등 보안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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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폐공사.보이스아이(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보이스아이는 현재 고밀도 2차원 바코드 기술로 공공 및 금융기관의 키오스크나 온라인 발급문서의 위변조 방지문서 바코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유통 물류 이력·재고관리, 고가상품 불법복제 방지 정품인증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권성 보이스아이 대표는 "기존에 보유한 보안 시스템에 한국조폐공사와 공동개발
보이스아이는 위변조 방지 문서 바코드 외에도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 등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음성 변환 바코드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