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학폭 진상조사 청문회 / 백현동 의혹 로비스트 영장실질심사 / 김포골드라인 혼잡 대책회의 / 자살예방기본계획 / 월간 경제동향

오늘(1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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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가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립니다.
오늘 청문회에서 정 변호사는 공황장애 등을, 정 변호사와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아내와 아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매우 쇠약하다는 이유 등으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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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로비스트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김 전 대표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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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 오전 7시 40분,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 회의를 엽니다.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길 혼잡도가 심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곳으로,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골드라인 운영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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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14일) 향후 5년간 자살률을 지금보다 30% 낮추기 위한 방안이 담긴 자살예방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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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월간 경제동향을 발표합니다.
2월부터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최근엔 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 관심을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