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 따른 긴급구호활동 펼쳐
우아한형제들, 11개 지역 산불 피해 지역 입점사 광고비 지원
↑ 제공 : CU(BGF리테일) |
올해 첫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시 대형 산불 피해 현장에 유통업계도 긴급 구호물품 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은 국가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즉시 가동해 강릉센터에서 피해 현장으로 빵, 생수, 음료 초코바, 컵라면 등 1,000인분의 식음료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습니다.
GS리테일 역시 생수와 이온음료, 에너지바와 빵 등 품목별 각 2,000개의 긴급 구호물품을 이재민 100여 명과 진화 대피 요원 1,200여 명이 머무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지급했습니다.
↑ 제공 : GS25(GS리테일) |
이마트24와 롯데 유통군 역시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1천여 명 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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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오 기자 /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