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가스공사는 이 자리에서 적자와 미수금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인건비 감축과 자산 추가 매각 등을 포함한 경영 혁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위기를 더이상 외면할 수는 없으나, 에너지요금 인상 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