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012년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을 OECD 평균인 35%까지 낮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한 호텔에서 '2010 카피제로 캠페인 선언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2010년을 저작권 보호국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함께 카피제로캠페인을 벌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저작권의 인식 전환을 위해 개그맨 남희석 씨와 대학생 박혜지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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