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2% 수준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됐고, 앞으로 금리 인상 여부는 차기 한은총재의 몫이 됐습니다.
이성태 총재는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후 '금융완화 기조를 상당히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금리인상에 미리 대비해야하며 금리인상 시점을 조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증권시장에서는 차기 총재 임명과 정부와 정책조율 시점을 감안할 때 금리인상은 빨라도 7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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