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날 행사에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고, 국토녹화에 이바지한 유공자 12명을 포상했습니다.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는 고 손수익 산림청장과 국토녹화의 숨은 영웅인 고 진재량 독림가가 선정됐습니다.
▶ 인터뷰 : 남성현 / 산림청장
- "지난 50년간의 바탕을 토대로 앞으로 50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또 글로벌 이슈, 메가 트렌드에 맞게 산림 정책, 산림 행정을 잘 추진해 나갈 것을 여러분한테 이 시간 약속을 드리고요."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