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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동커볼케(L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현대차그룹 제공) |
현대차그룹이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3)’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Designer of the Year)’ 부문에서, 제네시스의 복합 브랜드 거점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가 ‘올해의 마케팅 전략(Marketing Strategy of the Year)’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며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며, “나는 끊임없이 영감을 받고, 혁신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의 마케팅 전략’ 부문에서 수상한 ‘제네시스 하우스’는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거점으로, 차량 전시 쇼룸뿐 아니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제네시스 북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는 “제네시스 하우스와 협업해 진행하는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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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북미 COO 클라우디아 마르케즈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현대차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