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5번째로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내년에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5.0%까지 도달해 성장률이 G20 중 4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G20 재무차관회의에 제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0.2% 플러스 성장으로 칠레와 인도 등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측은 칠레와 인도는 개발도상국이며 호주는 자원대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의 이 같은 성장률은 G20 중에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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