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재보궐선거 투표 / 일본대사관 항의 방문 / 서울서 합동 대테러훈련 / 강남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오늘(5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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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9개 선거구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선거인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하며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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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저지대응단 의원들이 일본대사관 공사를 면담합니다.
의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한 뒤 내일부터 진행되는 2박 3일 일본 후쿠시마 방문 일정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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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합동 대테러 실기동훈련이 오늘 하루 진행됩니다.
이번 야외기동훈련은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곳곳에서 주·야간에 훈련이 펼쳐지며 병력과 장비 실기동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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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결정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를 비공개로 열고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범죄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얼굴과 실명 등을 공개할지 검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