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조돼 유통된 제품 59톤 정도로, 유통기한이 내년 9월로 찍힌 8종 제품들입니다.
제조사인 동서식품은 커피를 동결 건조하는 과정에서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자진 회수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도 현장조사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실리콘을 먹었을 경우 위해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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