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데이터거래소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인공지능 전문기술기업 마인즈랩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거래와 활용에 대한 기술적인 협력 및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장용수 대표(사진 왼쪽)와 마음에이아이(마인즈랩) 유태준 대표(오른쪽)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DX한국데이터거래소> |
오는 4월 1일 마음에이아이로 사명을 변경하는 마인즈랩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KDX한국데이터거래소 플랫폼과 연계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지원, 데이터거래 활용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유태준 마음에이아이 대표는 "한국데이터거래소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분야에서의 기술적인 성과를 이루어내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음에이아이는 오는 4월5일 챗GPT, 바드(Bard) 등 글로벌 대형언어모델들을 연동해 '마음에이아이(maum.
'M3'는 마음에이아이의 핵심 엔진 5개(시각, 청각, 목소리, 얼굴, 자연어)를 사용해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자연스럽게 하고, 인간의 감정, 선호, 의견 등을 고려한 고객 경험(UI·UX)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