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동문회–현대ICT, 동문회 관리 서비스 전략적 MOU

- 동문들 회원 관리 특화 서비스 제공
- 동문수첩, 동문기업, 디지털회보 등 서비스

경희대학교총동문회와 현대ICT가 경비절감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경희대 동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ICT(대표 김세규)는 명함기반 개인과 기업정보 관리앱인 ‘나비서’를 활용해 동문들에 특화한 회원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현대ICT는 나비스의 ‘협회·단체관리 서비스’기능을 통해 △동문 수첩 디지털화 △ 동문 기업의 업종, 품목별 검색 및 자동 분류 서비스 △동문기업정보 요약 서비스 △동문들간 온라인 명함교환과 승인, QR 명함교환 △디지털 동문회보 발생 △동문 복지몰 운영 및 각종 우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나비서의 핵심 서비스인 명함기반의 중소기업형 CRM (고객관리) 또는 소상공인 단골 고객관리 서비스를 동문들이 도입할 경우, 특별히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나비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비대면 사업과 상점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 등록되어 있어 나비서를 도입할 경우 도입 비용의 70%를 정 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희대 동문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점들 누구나 큰 부담없이 나비서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이다.
동문 기업들이 나비서를 도입 활용하면 내외부 임직원간 업무소통이 빠르고, 거래처별로 미팅이력도 자동으로 기록관리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만났던 고객 정보가 회사 내 통합인맥데이터베이스로 자동 축적되어 회사 영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단골고객관리 서비스는 가게 주인의 스마트 폰 연락처, 고객 명함 및 다양한 정보들을 10분 정도면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나비서가 제공하는 디지털홍보물 제작 기능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디지털 가게 홍보 자료를 작성한 후 고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
또, 나비서 내 정부 나라장터 맞춤형 입찰정보와 주간단위 신설기업 정보를
실시간 알림 서비스로 제공함으로 개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