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주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엔진 검증용 시험 발사체 '한빛-TLV'가 현지시간 19일 오후 2시 52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TLV는 높이 16.3m, 무게 8.4t의 1단 로켓으로 엔진 1기를 장착했습니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육안으로 봤을 때는 별다른 문제 없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비행 데이터를 종합 분석 후 성공 여부 등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