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BMW 등이 판매한 27개 차종, 8,80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을 한다고 밝혔
현대차의 파비스 3,500여 대는 비상 자동 제동장치 오류, 코나 등 2,300여 대는 좌석 안전띠 버클 제조 불량이 적발됐습니다.
BMW의 iX3 등 7개 차종 1,450대는 디지털 키 사용 시 유리창이나 선루프의 끼임 방지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