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어제(15일) 서울 화련회관에서 지난 1월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광식 신임회장과 제24대 연합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신임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열악한 기업물류 운송사업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목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비산업으로서의 투자와 정보망·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산업형태로의 전환 전략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최광식 /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
- "각고의 노력을 해야만 정부의 규제 대신 다양한 지원을 얻어낼 수가 있고, 지속 가능한 화물운송사업과 우리 조합의 발전도 기약할 수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